보도자료

BIM 전문업체 (주)더부엔지니어링(대표 김용희)은 OECD에서 발간하는 ‘OECD Economic Surveys Korea’ 1월호<사진>에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소개됐다고 15일 밝혔다.

‘OECD Economic Surveys Korea’에 따르면, 더부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 시스템을 도입, 모든 직원의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를 적극 장려하고 있어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직원들의 PC 사용 현황과 활동 등 회사 내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는 성과관리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후 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매출은 약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녀를 회사로 데려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이 근무하는 동안 자녀가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고 있다.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