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티맥스메타AI가 더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정보모델링(BIM) 사업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결합을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IM과 가이아MX 상용 플랫폼 연동 ▲건설 분야에서 가이아MX 사업 협력 ▲메타버스 최적화 사업 모델 발굴 ▲건설 분야 응용 가능 AI 기술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시장을 공동 개척에 나선다는 목표다.

티맥스메타AI 김민석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이 담긴 가이아MX와 더부엔지니어링이 주력하고 있는 BIM·건설 분야간 결합이 기대된다”며 “특히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부엔지니어링 김용희 대표는 “더부엔지니어링은 19년간 엔지니어링 전단계에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으로, 롯데월드타워 시공 상세 설계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며 “티맥스그룹의 IT 기술력과 함께 건설 분야의 새로운 DX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맥스메타AI는 건설 분야 전문업체와의 업무협력, 연구개발(R&D)을 통해 가이아 MX 기반 BIM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